안녕하세요! 아타미 베이 리조트 고라쿠엔입니다!

2025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! 1년이 지나가는 것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(^-^)

아타미 하면 온천 등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,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도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이벤트입니다!

불꽃놀이는 여름의 풍물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사실 아타미에서는 사계절 내내 ‘아타미 해상 불꽃놀이’가 개최되어 봄, 가을, 겨울에도 하늘을 수놓는다.
(특이한 일이네요…. 저도 처음 아타미에 왔을 때 1년 내내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).

특히 겨울이 되면 불꽃놀이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없어서 어떨까?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사실 겨울의 맑은 공기는 불꽃과 궁합이 잘 맞아서 더 예쁘게 볼 수 있습니다!

다만, 겨울 밤은 꽤 춥기 때문에 밖에서 보는 것은 조금…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, 아타미 코라쿠엔 호텔에서는 객실에서도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것이 자랑거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! (※산 쪽 객실은 제외)
이번에는 그 불꽃축제의 밤에 아타미 코라쿠엔 호텔에 숙박하면 맛볼 수 있는, 객실에서 바라보는 ‘특등석’ 체험을 조금 소개하겠습니다!

아타미 코라쿠엔 호텔은 바다 쪽 객실에서도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데, 이번에는 타워관 ‘스탠다드 룸 화실’에서 불꽃놀이를 실제로 방에서 촬영해 왔습니다! (2025년 11월 24일 개최되는 불꽃놀이를 촬영했습니다!)

참고로 방에서 불꽃놀이를 볼 때는 방을 어둡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.

전등을 켜면 방의 조명이 유리창에 반사되기 때문에 어두운 편이 더 잘 보입니다! (그리고 단순하게 어두운 것이 분위기 있게 잘 나오니까요(#^^#))

객실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이런 모습입니다. 아타미의 반짝이는 거리 풍경이 잘 어울리네요…!

얼마 지나지 않아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큰 소리와 함께 불꽃이 쏘아 올려집니다.

방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… 오히려 눈앞에서 박력 넘치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있습니다!

형형색색의 불꽃이 아타미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.

객실 창가에 놓인 의자에 앉아 옆으로 누워서 바라보기도 하고, 누워서 바라보기도 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! (술을 마시면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!)

참고로 촬영하면서 알게 된 추천 촬영 장소도 소개해 드리자면, 창가에 설치된 테이블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불꽃을 촬영하면 마치 수면에 반사된 불꽃처럼 촬영할 수 있습니다(책상에 반사된 불꽃의 흐릿한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. 안 좋은가요? ㅎㅎㅎ)

숙박하실 때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( *´艸`)

불꽃축제의 클라이막스는 이날 가장 큰 불꽃놀이로 마무리되었다!

(죄송합니다, 조금 잘 못 찍었습니다…. ㅎㅎ)

이번에는 타워관 객실에서의 불꽃놀이를 소개했지만, AQUA SQUARE의 ‘Ocean View Room’에서는 발코니에 설치된 발코니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!

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박력 넘치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!

또한, ‘Excellency Room’에서는 고층에서 뛰어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!

아타미의 불꽃축제는 매년 봄, 여름, 가을, 겨울에 개최되므로, 계절에 맞는 불꽃놀이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.

2025년 불꽃놀이도 이제 한 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! 12/19에 개최되니 꼭 한번 놀러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? (참고로 12/19는 객실도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♪※12/8 기준)

아타미 코라쿠엔 호텔 숙박 예약은 여기에서!

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!

아타미 해상 불꽃놀이

2025년 개최일】
《겨울》12/19

【2026년 개최일】
《봄》4/26, 5/24
《여름》7/20, 7/26, 8/5, 8/9, 8/18, 8/24
《가을》9/13, 10/12, 10/25, 10/25, 11/8, 11/23
《겨울》12/6, 12/25

[시간】20:20~20:40(7월 8월만 20:15~20:40) 8월만 20:15~20:40)

※ 상기 일정・시간은 예정사항입니다. 향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.

아타미 해상 불꽃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